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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군다나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 금전적인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받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 자녀 양육에 대한 부분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유리하게 갈 준비를 하려면 반드시 법조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모든 면에서 배우자와 합의하면 법조인의 도움 없이, 추가 비용 없이 진행할 수 있지만 배우자에 대한 책임사유가 있는 상황에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면 법적 도움 없이 준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송을 통해 이혼을 진행해야 한다면 6가지 이혼 사유에 해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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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모두 해당되지 않지만 6개 중 1개가 해당되면 이를 입증할 자료를 준비해서 민원을 작성하면 됩니다. 명확한 사유가 되지 않거나 그 사유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면 적절한 절차를 진행하기 어려워집니다. 증거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법 루트를 통해 수거하는 사례가 많고, 이는 법적 효력이 없어 진행하는 절차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심각한 경우 상대방이 고소할 수 있는 상황으로 흐를 수 있으니 올바른 수집 방법에 대해 법인의 지도를 받고 그에 따른 자료 수집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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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정 씨는 남편 최 씨와 15년 동안 부부 관계를 유지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같은 미래를 그려내기 어려웠습니다. 그들은 꽤 오랫동안 함께 있었지만, 여전히 논쟁의 원인이 같고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이렇게 삐걱거리는 이유는 아내 정씨가 남편 최씨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아내 정씨는 남편 최씨가 연애할 때부터 여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도 만나 결혼까지 했는데, 결혼하면 자기만 바라보며 살 줄 알았던 게 큰 착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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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후에도 술자리에는 항상 여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이런 문제로 여러 번 다퉜습니다. 아이가 있었다면 달랐겠지만 정씨는 두 사람이 아이가 없어 큰 스트레스라고 했지만 최씨는 별다른 슬픔이나 노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직 노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전히 시도하기 싫었고, 함께 병원에 가는 것도 싫었고, 정씨에게 아이를 포기하고 그냥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 최씨가 놓고 간 노트북에 메신저가 켜졌고, 우연히 친구들과 함께 단체 메시지를 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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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끼리의 대화였지만 이미 수준이 너무 높았고, 그 안에는 정씨의 이야기도 들어 있었습니다. 최씨는 결혼 직후 아이를 낳을 것에 대비해 이미 수술을 받은 상태였고,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는 수술인데도 아내 정씨와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정씨는 아이를 갖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온 자신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지만, 더군다나 최씨는 최근 친구들에게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최씨에 대한 신뢰와 신뢰가 바닥으로 치닫자 정씨는 변호사를 찾아가 이혼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불하고 소송을 통해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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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배우자의 이혼을 돕기 위해 이혼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아닙니다. 꼭 확인하고 싶은 절차가 있을 텐데, 법조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셨네요. 재산이든 위자료 청구든 본인의 기여나 상대방의 대의명분 증거 등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지 말고 함께 현재 상황을 검토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정에서 실수하지 않고 유리한 위치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굳이 상담을 받으려 하지 말고 먼저 법률상담을 받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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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변호사를 선임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300만~500만원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더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상담하면서 물어보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비용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얼마나 도울 수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결단이 결혼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이제 헤어지는 게 가장 큰 결단이었다면 법조인부터 시작해 원만하게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끝까지 함께 할 거라고 생각할 때 하는 것이에요. 함께 살면서 좋은 일, 행복한 일만 있을 거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좋은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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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연애할 때와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연애할 때는 상대방과 마음만 중요했는데, 같이 살 때는 경제나 집안일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상담을 할 때 작은 차이로 인한 갈등은 너무 어려워서 배려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평생을 이 사람과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되고, 부부관계로 이어지는 가장 흔한 결혼 과정입니다.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사랑은 사랑과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결혼하면 몰랐던 것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별로 신경 쓰지 않던 배필의 가족사와 행동 등 다양한 것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갈등도 생기고 이상과는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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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싸움을 심화시키고, 큰 문제에 직면하여, 그들은 그들의 결혼을 파혼하기로 결심합니다. 또한 결혼 후 상대방의 급격한 신체 변화나 다른 이유와 바람을 피우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어 이혼 사유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성향 차이로 인한 이혼이라면 대부분 그에 맞춰 이혼을 진행하겠지만, 상대방의 잘못으로 갈라진다면 소송으로 적법하게 위자료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법정혼인 해결사유를 제공한 것이 거짓이 아니더라도 소송을 진행하여 우리가 원하는 대로 결론을 내리거나 무조건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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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송을 진행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혼에 귀책사유를 지적하고 상황에 맞는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가 있더라도 변론과 증거가 부족하면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로 이어질 타당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시작하기 전에 민법 제840조에 따른 이혼의 귀책사유 6가지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법 840조 5항과 맞지 않으면 6항으로 인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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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판례를 살펴보면 이들의 사정으로 인용될 수 있었던 판례가 있는지, 법률 상담과 성공 일화 확인을 통해 승소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 전 수석과 서 씨는 부부였지만 서로의 경제활동으로 주말에만 만날 수 밖에 없었고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남편 서씨 지역에 신혼집을 구했고, 우씨는 주말에도 계속 드나들기로 했고, 전직을 준비하는 동안에만 그렇게 지내기로 했습니다. 결혼한 사이인데도 늘 잠들 때까지 전화로 잠만 잤는데 결혼 1년 만에 서씨는 갑자기 전화를 빨리 끊으려고 하거나 피곤하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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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보니 우씨는 자신에 대한 감정이 소원해졌다고 생각했고,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서씨에게 알리지 않고 회사를 나와 집으로 돌아간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그렇게 집에 돌아오자 집안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게 수상하다고 생각했고, 우 전 수석은 휴대전화 촬영 기능을 작동시켜 도어락을 열었습니다. 집에서 서태지와 한 여성이 처음으로 함께 있었고 우리는 불륜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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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서태지와 이야기를 해보니 서태지는 예전에 연인이었던 여자라고 하더군요. 같은 지역에 살다 보니 퇴근 후 여러 차례 만나 술을 마셨고, 이런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우씨는 두 사람의 아늑한 신혼집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아버지를 용서할 생각이 없어 짐을 챙겨 원래 살던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서 씨 측은 우 전 수석과 재결합해 부부생활을 이어가는 데 주력했지만, 우 전 수석 측 생각은 정반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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